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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D조 2차전, 예상하지 못한 1위 경쟁 : 미국 VS 호주, 튀르키예 VS 파라과이 경기 프리뷰

 북중미월드컵 D조 2차전, 예상하지 못한 1위 경쟁 : 미국 VS 호주, 튀르키예 VS 파라과이 경기 프리뷰

북중미월드컵 D조의 2차전 미국 대 호주는 6월 20일 새벽 4시에 시작되며 중계는 JTBC, KBS, 네이버에서 이뤄진다. 1차전에서 미국은 파라과이를 4-1로 대파했고 발로건이 전반에 다득점을 기록하며 단일 경기 최다 득점을 경신했다. 다만 풀리식이 종아리 이상으로 하프타임에 교체된 점은 2차전에 변수로 남아 있다. 반면 호주는 튀르키예를 2-0으로 물리쳤으며 점유율이 높고 슈팅이 다수였지만, 효과적인 결정이 부족했고 이란쿤다와 메트칼프의 결정적 득점으로 연결했다. 골키퍼 패트릭 비치의 선방도 중요했다.

미국의 핵심은 풀리식의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더라도 공격 루트가 여전히 유지되는지다. 홈에서의 분위기와 1차전 대승의 여세가 미국 쪽으로 기울었지만, 호주는 중앙을 좁히고 측면을 다소 내주는 대신 박스 앞의 밀도를 높여 전개한다. 공을 끊으면 이란쿤다나 투레가 역습을 책임지는 구조다. 미국은 초반부터 강하게 밀고 들어가며 공격의 연계성과 체력 관리가 관건이다.

경기 예상은 미국의 승리 쪽이다. 미국은 2-1로 승리할 가능성이 제시되며, 호주가 점유율을 내줘도 실점은 불가피할 수 있다. 다만 호주가 튀르키예전처럼 많은 슈팅을 내주면 실점 가능성도 크다. 북중미월드컵의 다른 매치는 튀르키예가 파라과이를 상대하는 경기로 이어진다. 튀르키예는 이번에도 공을 오래 소유하는 경향이 예상되며, 파라과이는 호주처럼 적극적으로 압박하고 세컨드볼 싸움을 통해 흐름을 끊으려 한다. 찰하노글루가 후방에서 방향 전환과 귈러의 오른쪽 하프스페이스에서의 창출이 관전 포인트다.

미국전에서 보여준 수비 조직력은 튀르키예의 공격 진영에 공간을 남길 수 있다. 그러나 호주에게 2실점한 튀르키예의 수비력 역시 한계로 남아 있다. 두 경기가 모두 득점 기회가 많아질 가능성이 크며, 치고 박는 양상으로 흐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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