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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E조 2차전, 돌아온 독일, 1위 확정? : 독일 VS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 VS 퀴라소 경기 프리뷰

 북중미월드컵 E조 2차전, 돌아온 독일, 1위 확정? : 독일 VS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 VS 퀴라소 경기 프리뷰

북중미월드컵 E조 2차전에서 독일은 코트디부아르와, 에콰도르는 퀴라소와 맞붙는다. 독일은 1차전에서 퀴라소를 7-1로 대승했고 개막전 12년 만의 승리와 A매치 연승 행진을 10경기로 확장했다. 그러나 여전히 완전히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키미히는 조별리그가 끝나야 어느 수준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남겼다. 코트디부아르는 에콰도르를 1-0으로 제압했으며, 후반 90분 아마드 디알로의 결정적 패스로 승리를 가져갔다. 전반에 에콰도르가 크로스바를 two차례 맞히는 등 기회가 있었으나, 후반 집중력과 공간 활용으로 승리했다.

독일의 경기 분석으로는, 공을 오래 쥐고 좌우 폭을 넓힌 뒤 박스 안으로 사람을 집중 투입하는 전략이 지속될 전망이다. 무시알라와 하베르츠의 박스 주변 움직임이 핵심이다. 코트디부아르가 수비적으로 내려앉으면 독일은 하프스페이스에서 짧은 패스와 컷백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코트디부아르는 정면 돌파보다는 버티고 한 번에 찟어 들어가는 방식을 노리고, 싱고의 오른쪽 전진, 디오망데의 속도와 개인 돌파, 아마드의 왼발 마무리에 주의해야 한다. 독일이 라인을 올리면 코트디부아르는 넓은 공간에서 더 위험해진다. 독일의 승리 가능성은 높으나, 중원 흐름이 불안하면 90분 내내 압도당할 수 있다. 독일은 증명해야 하고, 코트디부아르는 흔들어야 한다. 에콰도르는 되찾아야 하고, 퀴라소는 버텨야 한다.

에콰도르와 퀴라소의 경기는 에콰도르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으로 전망된다. 에콰도르는 초반부터 강한 공격으로 밀어붙일 것이고, 카이세도와 파에스가 중원에서 템포를 주도하며 측면의 민다와 예보아가 속도를 높이면 퀴라소 수비는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퀴라소는 독일전의 수비 균열이 크게 드러났기에 회복이 필요하다. 에콰도르는 파초와 인카피에를 중심으로 수비 라인이 탄탄하고, 발렌시아의 경험도 큰 도움이 된다. 퀴라소의 현실적인 플랜은 전반 0-0을 유지한 뒤 수비를 내려앉혀 전환 패스와 세트피스로 한두 차례 노리는 것이다. 그러나 독일전에서 보였듯 수비 블록이 좌우로 흔들리면 후반에 공간이 크게 열린다. 에콰도르의 예상은 승리로, 에콰도르 2-0 퀴라소로 제시된다. 이번 대회에서도 에콰도르는 1차전에서 패배했지만 경기력의 바닥은 낮지 않다. 퀴라소의 수비 균열이 큰 만큼 회복 시간도 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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