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조 2차전은 벨기에와 이란의 만남으로 잡혀 있다. 1차전에서 벨기에는 이집트와 1-1로 비겼고, 점유를 앞세웠지만 초반 실점을 만회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 루카쿠의 투입 직후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란은 뉴질랜드와의 2-2 무승부로 반응했다. 이란은 경기장 밖 변수로 미국 내 체류 제한과 비자 문제로 짐을 싸며 멕시코 티후아나를 베이스로 삼아 경기 당일 입국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어 FIFA 공식 항의가 준비 중인 상황이다. 벨기에는 이집트전의 교훈을 바탕으로 점유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점을 확인했고, 전진 패스를 통한 창출과 측면에서의 1대1 이점을 살려야 한다는 분석이 제시된다. 이란은 선수비 후 역습 전술을 노리며 타레미가 전방에서 버티고 2선이 침투하는 패턴으로 벨기의 수비 뒷공간에 공략 포인트를 남겼다. 초반에 라인을 높일 경우 역습 한 방으로 득점을 노리는 모습이 지난 경기에서 확인됐다. 따라서 양 팀의 2선 컨디션과 초반 전개가 승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벨기에의 승리 예측은 2-1로 제시되지만, 이란의 확실한 색깔이 존재한다는 점도 배제할 수 없다.
북중미월드컵 G조 2차전으로 뉴질랜드와 이란의 대결도 주목된다. 뉴질랜드는 이란과의 2-2 무승부에서 엘리야 저스트가 두 골을 넣고 크리스 우드가 두 골에 관여하며 팀의 임기 중 가장 좋은 경기로 평가받았다. 반면 이집트는 벨기에와 비겼고, 에맘 아슈르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벨기에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뉴질랜드는 복잡한 전술 대신 적은 터치로 박스 내 흔들기를 노르는 경향이 강했고, 이란은 전형적인 선수비 후 역습을 통해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모습이었다. 이집트는 뉴질랜드가 수비 라인을 깊게 내리면 중거리와 정면 충돌에서 우세를 확보할 가능성을 남겼다. 예측은 이집트 승리로 제시되며, 뉴질랜드의 공격진 기술과 이란의 역습 능력 사이에서 접전이 예상된다. 뉴질랜드 1-2 이집트의 결과가 팽팽한 경기 속에서 드러나며, 양 팀의 공격진 간의 차이가 결국 결정요인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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