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의 이색 맛집 콘콘은 레트로 홍콩스타일 분위기와 음식을 내세우는 주점형 식당으로,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으로 소개된다. 위치는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31길 46 B01호로 미아사거리에서 도보로 거의 바로 도달 가능하고, 16:00부터 다음 날 새벽 03:00까지 영업하며 금·토는 새벽 04시까지 연다.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고 다양한 쿠폰도 제공된다.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밝은 분위기에서 블랙 톤의 실내로 바뀌어 홍콩 영화의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 잔잔한 음악과 차분한 조명이 어우러져 분위기 자체가 감성적으로 흐르고, 분위기에 민감한 이들에게 특히 어울리는 공간으로 평가된다. 현장 분위기에 신경 쓴 점이 눈에 띄며, 사장님의 세심한 연출이 체감된다.
주요 메뉴는 티오더로 주문 가능하며, 요리류가 목화솜탕수육을 포함해 18가지, 사이드로 밥과 면사리를 제외한 9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 홍콩 감성의 주점답게 고량주가 다채롭게 구비되어 있어 고량주 특유의 과일향과 높은 도수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오늘의 추천으로는 장유초반(새우볶음밥), 목화솜탕수육, 생맥주를 들 수 있다. 장유초반은 밥이 고슬고슬하고 새우가 탱글하며 재료의 신선도가 느껴진다. 목화솜탕수육은 한입 크기로 동글동글하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육즙이 풍부하다. 소스는 달지 않으면서 레몬향이 살짝 올라와 상큼하게 마무리된다. 탕수육의 고기가 아주 큰 편이고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고기의 질감을 살려준다.
서비스로는 백짬뽕탕이 제공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퀄리티가 높아 요리 하나를 받은 느낌이었다고 표현된다. 매장에서의 전반적 맛은 살짝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로 국물까지 남김없이 즐길 수 있었다. 분위기가 전체의 약 70점 정도를 차지하고, 맛과 서비스까지 더해져 총점은 100점 이상으로 평가된다. 흔치 않은 스타일의 식당이기에 방문 가치가 크다고 느껴진다.
이 글을 본 이들은 친구나 연인과 함께 주저 없이 찾아보길 권한다. 한 끼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과거의 홍콩 감성과 현대식의 편리함이 조화된 공간이 남긴 여운이 길게 남는다.
#
강북구술집
#
강북구술집추천
#
강북구중식
#
길음술집
#
미아사거리술집
#
미아술집
#
미아핫플
#
콘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