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부터 함께했던, 이제는 가족과도 같은 우리 강아지가 어느덧 15살이 되었네요. 어제 갑자기 힘없이 방석에 풀썩 눕는 것을 동생이 발견하고, 이상함을 느껴 새벽에 병원을 가보니 간암 의심이라는 판명을 받았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쿠싱증후군, 당뇨까지 있던 우리 강아지 간암의심이라는 말을 듣고 하루종일 생각이 많은 채로 있었네요. 그리고 오늘 12시에 초음파 검사를 하고, 정밀진단을 해보니 높은 확률로 간암이라고 합니다.
상처회복도 느리고, 노견인지라 마취도 위험부담이 있고, 외과적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하니 병원에서는 염증을 일단 가라앉히고, 증상이 완화되면 편하게 집에서 보내주라는 호스피스 진단을 받..........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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