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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걸그룹 결산 : 7월의 에스파, 하반기의 처음과 끝 뉴진스, 명불허전 블랙핑크와 트와이스, 상반기를 이어받은 (여자)아이들, 쉽게 깨지지 않은 안티프래질 르세라핌

 2022년 하반기 걸그룹 결산 : 7월의 에스파, 하반기의 처음과 끝 뉴진스, 명불허전 블랙핑크와 트와이스, 상반기를 이어받은 (여자)아이들, 쉽게 깨지지 않은 안티프래질 르세라핌

2022년 하반기 걸그룹 결산 2022년의 끝자락이다. 끝은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고, 시작이라는 여지를 남겨준다.

아쉬움은 언제나 과거를 정리하게 만들고, 시작이라는 여지는 목표를 세우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를 이 글을 통해 되돌아보도록 하자. 2022년을 되돌아보면 전체적으로 걸그룹이 우세했던 연도였고, 음악적으로나 개성적으로나 그 어떤 시즌보다 퀄리티가 높았다.

상반기 이러한 흐름을 아이브(IVE)와 (여자)아이들, 레드벨벳, 최예나가 이끌어갔다면 하반기에는 신인들이 선두에서 이끌어간 것이 큰 차이점이다. 특히 하반기는 뉴진스가 처음과 끝을 장식하면서 2022년 전체를 뉴진스의 해로 만들었다.

이는 민희진과 250의 만남이 이뤄낸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그외에도 엔믹스와 위기를 극복한 르세라핌이 4세대 걸그룹의 본격적인 경쟁을 알렸고, (여자)아이들은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자신들만의 음악을 완성하면서 커리어하이를 연속 갱신했다.

레드벨벳과 아이브(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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