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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묽음(Kim Mukeum) 프로젝트 이야기

 김묽음(Kim Mukeum) 프로젝트 이야기

김묽음(Kim Mukeum) 프로젝트 이야기 분위기는 그렇게 묽지 않다 2024년 시작부터 준비했던 프로젝트가 있었다. 본업이 따로 있고 부업도 있다보니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도 했지만 결과물이 6월이 지나기 전에 나오는데 성공했다.

어쨌든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김묽음 프로젝트로 어디선가 들어봤을지도 모르는 그런 네이밍을 가지고 시작했다. '묽음'이라는 이름을 지은 이유는 초기 기획에서의 프로젝트 방향성은 피아노 중심의 밝고 활기찬 음악을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대중적으로 접근하고자 했던 초기 기획안이 있었는데 진행 과정에서 이 기획안은 반대로 엎어지게 되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운드 자체가 그렇게 밝지 않았고 노이지하고 가득 찬 느낌을 좋아하다보니 미니멀하게 접근하는 것 자체가 프로젝트 참여자의 마음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이 제일 컸다.

그렇게 나의 스타일대로 흐르게 되었고, 묽어야 할 음악이 진하고 어둡게 되었기에 김묽음이라...

# KimMukeum # 김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