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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소송 4차 변론기일 법정서 충돌한 가치관의 간극 - 사적 관계의 특혜인가, 퀄리티를 위한 투자인가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소송 4차 변론기일 법정서 충돌한 가치관의 간극 - 사적 관계의 특혜인가, 퀄리티를 위한 투자인가

민희진과 하이브,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4차 변론기일 - 법정서 충돌한 가치관의 간극 - 사적 관계의 특혜인가, 퀄리티를 위한 투자인가 민희진 / HYBE 1. 18일 열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주주간계약 해지 관련 소송 4차 변론기일은 양측의 감정적 골이 얼마나 깊은지를 다시금 확인시켜 준 자리였다. 이날 재판의 핵심 쟁점은 뉴진스의 제작을 담당했던 디자인·음악 제작사 ‘바나(BANA)’와 김기현 대표에 대한 특혜 의혹이었다. 2.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 김 대표의 과거 사적 관계(연인)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배임’과 ‘특혜’ 프레임으로 압박했고, 민 전 대표는 ‘실력’과 ‘성과’를 앞세워 이를 경영적 판단이라 방어했다. 이는 단순한 계약 분쟁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에서 ‘시스템’과 ‘크리에이티브’가 충돌하는 지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어도어 3. 하이브 측의 공격 포인트는 명확했다.

어도어가 바나(BANA)에 지급한 용역비가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