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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매각 2연패의 늪 - 이로투자조합1호 잔금 미납으로 계약 해제, 본업 집중 외친 SM의 딜레마

 SM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매각 2연패의 늪 - 이로투자조합1호 잔금 미납으로 계약 해제, 본업 집중 외친 SM의 딜레마

SM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매각 2연패의 늪 - 이로투자조합1호 잔금 미납으로 계약 해제 - 본업 집중 외친 SM의 딜레마 1. 2025년 12월 19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추진하던 키이스트 매각이 또다시 무산됐다. 키이스트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SM과 양수인 이로투자조합1호 간 체결했던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2.

계약금 68억 원은 지급되었으나, 약속된 잔금 272억 원이 최종 기한인 12월 18일까지 납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청담인베스트먼트 등과의 협상 결렬에 이은 올해만 두 번째 매각 실패다.

이로써 SM이 야심 차게 추진해 온 비핵심 자산 정리 계획은 다시금 표류하게 되었다. 키이스트 3.

시장은 이번 매각 실패를 어느 정도 예견하고 있었다. 양수인인 이로투자조합1호는 지난해 9월 설립된 신생 법인으로, 인수 발표 당시부터 자금 조달 능력에 대한 의문부호가 따라붙었다.

특히 총 인수 대금 34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잔금 납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