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희 · 장윤중 체제로 재편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카카오뱅크 출신 CPO와 소니뮤직 출신 글로벌 전문가의 만남 - 멜론 고도화부터 슈퍼 IP 구축까지 고정희(왼쪽), 장윤중(오른쪽) 공동대표 1.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플랫폼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확장을 목표로 경영진 진용을 새롭게 개편했다.
카카오엔터는 지난 3월 25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기존 장윤중 공동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끌 신임 공동대표로 고정희 전 카카오뱅크 AI(인공지능)그룹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권기수 전 공동대표의 후임 인선이자 카카오엔터의 사업 구조를 플랫폼과 글로벌 양대 축으로 재편하는 조직 개편과 맞물려 있다. 2.
신임 고정희 공동대표는 철저한 IT 및 금융 플랫폼 전문가다. 1974년생인 고 대표는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전략지원팀을 거쳐 카카오뱅크의 핵심 서비스 성장을 주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