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음악 저작권 관리협회 PMS, 스팀 운영사 밸브 코퍼레이션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 - 싱크권과 전송권의 딜레마 - 밸브는 왜 20년 동안 영국 음원 라이선스를 피했나 1. 글로벌 PC 게임 유통 시장의 75%를 장악하고 있는 스팀(Steam)의 운영사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이 암초를 만났다.
영국의 음악 저작권 관리 단체인 PRS for Music(이하 PRS)이 밸브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쟁점은 스팀에서 판매되는 게임 내에 포함된 음악의 라이선스 문제다.
PRS 측은 "스팀이 2003년 서비스 출시 이후 무려 20년이 넘도록 자사 회원들의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해 왔다"며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2. 언뜻 들으면 의아할 수 있다.
보통 EA Sports FC나 Grand Theft Auto(GTA) 같은 대형 게임들은 제작 단계에서 원작자나 퍼블리셔(음악 배급사)에게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합법적으로 음악을 게임에 삽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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