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8년 만의 1,000억 매출 회복과 영업적자 85% 축소 - 비핵심 사업 청산이 가져온 숫자의 반등 1.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비핵심 사업 부문의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본원적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자본을 집중한 결과, 재무적 반등 지표를 도출했다.
FNC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연결기준 매출액 1,023억 6,900만 원(약 1,02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2024년 862억 원) 대비 약 18.7% 증가한 수치로 2017년 이후 8년 만에 연 매출 1,000억 원의 임계점을 넘어선 유의미한 외형 성장이다. 2.
이러한 지표 개선의 근본적 배경에는 과거의 방만한 포트폴리오를 축소하고 수익 구조를 재편한 경영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FNC는 과거 외식업과 특수인쇄업(상품권, 복권 인쇄 등)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밸류체인(Value Chain)이 연결되지 않는 이종 산업에 진출하여 고정비 부담을 겪어왔다.
그러나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