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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두 개의 큰 산을 넘었지만… 진짜 과제는 이제부터 -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무죄 판결 및 매각설 일단락, 남은 과제는 성장성 회복

 카카오엔터, 두 개의 큰 산을 넘었지만… 진짜 과제는 이제부터 -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무죄 판결 및 매각설 일단락, 남은 과제는 성장성 회복

카카오엔터, 두 개의 큰 산을 넘었지만… 진짜 과제는 이제부터 -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무죄 판결 및 매각설 일단락, 남은 과제는 성장성 회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 한동안 회사의 발목을 잡았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대형 리스크들이 연이어 해소되고 있는 모양새다.

경영진의 사법 리스크를 촉발했던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의혹'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고, 두 달전에 있었던 그룹 차원의 '경영원 매각설'도 공식적으로 일단락되면서 불확실성이 크게 걷혔다. 이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괴롭히던 큰 두 개의 산을 넘으면서 기업 본질적인 성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

이번 사법 리스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바람픽처스 고가 인수 의혹'은 2020년 카카오엔터가 적자 상태의 제작사를 400억원에 인수한 사건이다. 재판부는 당시 OTT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작사들의 몸값이 급등하던 시장 상황과, '나의 아저씨' 등을 배출한 스타 PD 박호식 대표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