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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AKMU), 12년 만의 ‘아름다운 이별’… YG라는 둥지를 떠나다 - 양현석 총괄의 ‘독립 권유’, K팝 씬에 남긴 이례적인 선례

 악뮤(AKMU), 12년 만의 ‘아름다운 이별’… YG라는 둥지를 떠나다 - 양현석 총괄의 ‘독립 권유’, K팝 씬에 남긴 이례적인 선례

악뮤(AKMU), 12년 만의 ‘아름다운 이별’ - YG라는 둥지를 떠나다 - 양현석 총괄의 ‘독립 권유’ - K팝 씬에 남긴 이례적인 선례 케이팝스타 악동뮤지션 1. 남매 듀오 악뮤(AKMU)가 데뷔 12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라는 거대한 둥지를 떠난다.

YG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악뮤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는 2013년 ‘K팝스타 시즌2’ 우승 직후 YG와 인연을 맺은 지 12년 만의 결정이자, 2021년 5년 재계약 체결 이후 약 4년 만에 이루어진 합의다. 2.

이번 결별 과정은 여느 아티스트들의 계약 종료와는 확연히 다른 온도를 보여준다. 통상적인 재계약 불발이 갈등이나 이견에서 비롯되는 것과 달리, 이번 결정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독립 권유’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YG에 따르면, 양 총괄은 6개월 전 멤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음악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먼저 독립을 독려했다. 악동뮤지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