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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도

 오늘도, 어제도

오늘도, 어제도 -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확신할 수 있는 건 무엇하나 없지만. 내게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 확신하고 싶은 게 많았다.

그래서 지난 1년 간 일을 벌리지 않았다. 그저 흘러가는대로 회사와 공부 그리고 러닝 이런 식의 템포는 하루에 대한 확신이 되었고, 성실한척을 하며 살아가는데 재미를 들렸다.

오늘도, 내일도 왜 그런 루틴에 자신감이 생겨야 하는지 의문이 들면서도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확신적으로 살아갔다. 하지만 그 루틴에는 유연성이 없었다.

누군가 들어갈 틈이 없었고 혼자서 뭐든 해결해나가는 사람으로 이미지가 구축되었다. 스스로 다하는 것.

내가 만들고자 하는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이미 그렇게 되어버린 것에 가까웠다. 그렇다면 나는 완벽할 수 없음에도 완벽함을 연기했던 것일까.

변수를 받아드릴 준비가 있었지만 고착화된 나에게 다른 변수는 발생하지 않았다. 재미없다.

오늘도, 내일도 확신적인 삶은 보통 재미없다고 이야기된다. 맞다.

재미가 없다. 요즘들어 많이 드는 생...

원문 링크 : 오늘도, 어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