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이라면 특별한 날에 사용하는게 정상일텐데, 저는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하면서 들고 다니던 가방이 있어요.ㅋㅋㅋ 그래도 들고 다닐때마다 정성스럽게 보호하면서 다녔는데, 결국은 손잡이가 못 버티고 톡 하고 끊어지더라고요.?!... 맙소사 ‘신이시여...
또 다른 가방을 사야 하는 겁니까’ 하면서 미친듯이 고민하다가 그냥 수선을 맡기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페라가모 매장에 맡기려고 했으나 이번에는 생활의 달인 방송에 나왔다는 투엘다움에 부탁드렸어요.
방송을 보니 25년 경력을 가진 수선가들이 감쪽같이 직접 수선해 주시길래 선택한 나 자신 잘했다. 투엘다움 본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어서 택배로 붙였는데, 이렇게 수리하는게 처음이라 이러다가 내 가방 잃어버리면 어쩌지 걱정이 계속 들더라고요.
하지만 잘 수선되어 내 품에 돌아온 가방 택배 붙이기전 가방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한다고 보았는데, 나머지 한쪽도 떨어질랑 말랑 ~ 맨날 들고 다녀서 잘 몰랐는데, 너도 속이 많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