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이' 박성웅 "박성광 감독, 개그맨 출신이라는 편견? 결과물로 승부" [MD인터뷰](종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성웅이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에게 신뢰를 표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웅남이'의 주역 박성웅을 만났다.
'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해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박성광이 내놓는 첫 상업영화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된 곰' 설화를 재해석했다. 박성웅이 사람이 된 쌍둥이곰 웅남이, 웅북이를 동시에 맡아 결 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유튜버 말봉 역의 배우 이이경과는 '찐친' 호흡을, 범죄 조직 두목 정식 역의 배우 최민수와는 무게감 있는 합을 완성한다. 박성웅은 극한의 긴장감 속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박성광에게 "'어차피 네가 긴장해봐야 될 건 되고 망할 건 망한다'고 했다"며 "다 이해된다.
전 26년 차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