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로운 무기체계를 위한 고체연료 모터 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며칠 후, 북한이 두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한국군이 말했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최첨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는 등 전례 없는 전격적인 무기실험을 강행하면서 올해 들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일요일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2발을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 13분부터 오후 12시 5분까지 동해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일본해라고도 알려진 수역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이 신문은 말했습니다.
합참은 성명에서 "우리 군은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완전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감시와 경계를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성명을 통해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움직임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은 북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