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 감상 Still PM (스틸 피엠) - 텅 텅 (Feat. 시우) 가사 도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지 나도 모르겠어 저기 저편에 희미하게 남은 흔적들 네 목소리와 때때로 들리던 투정들 이젠 제 짝이 맞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은 식탁 위 젓가락과 다 짧아진 방바닥의 머리카락 없어 너란 존재는 마치 사막이 돼버린 내 가슴 속의 바람 왜 모든 것들은 떠나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지 이제 와 늦게나마 붙잡으려 해봤자 You're Gone 괜찮은지 웃게 될 날이 내게 다시 오기는 할까 네가 없이 잠들기엔 너무 커져 버린 침대 속에서 벗어나질 못해 해가 뜨고 또다시 져버릴 때까지 옷에 더 이상 나질 않는 네 향기 때문에 듣고 싶은 목소리 Baby I'm Sorry 이건 아닌 거 같아 기분 뭣같이 나빠 내 귀를 간지럽히던 부드러운 입술이 뱉어내던 그 숨이 날카롭게 파고들어와 스피커가 돼 머릿속 울리는 우퍼 텅 텅 텅 텅 텅 텅 텅 텅 텅 텅 텅 텅 텅 텅 텅 텅 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