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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 마킹 못해 0점 처리. 학교와 교사의 역할은 오로지 철저한 시험감독뿐인가?

 OMR 마킹 못해 0점 처리. 학교와 교사의 역할은 오로지 철저한 시험감독뿐인가?

OMR 마킹 못해 0점 받은 중학생…법원 "처리 정당" 시험이 끝날 때까지 답안지(OMR 카드)를 작성하지 못한 학생에게 '0점'을 준 학교 측의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제2행정부(부장판사 호성호)는 중학교 3학년 A군이 인천의 한 중학교 교장 n.news.naver.com 안타까운 뉴스가 보입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수학 시험시간에 문제는 다 풀었지만, OMR 카드에 종료시간까지 마킹을 못해서 0점 처리되었데요. 감독한 교사는 그 아이에게 마킹 처리하는 기회를 안주고 그냥 답안지 가져가버린 것이죠.

하지만 시험지 자체에는 대체로 정답이 다 표시가 되어 있었나봐요. 그거라도 점수로 인정을 좀 해달라고 엄마가 따졌는데, 학교측에 그것 조차도 받아들여주지 않자, 법원에 소송까지 내봤지만, 결국 자녀의 수학 시험 0점 처리가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려졌다는 내용입니다.

중학교 3학년 중간고사 시험점수가 법원까지 갈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국 교육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