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를 하다보면 연애 때는 몰랐던 모습들을 마주하게 된다. 누가 더 손해를 보는지도 따지게 되는데, 내가 더 손해를 본다는 생각때문에 빈정 상해서 결국 결혼이 파토나기도 한다.
이 결혼, 누가 손해보는 결혼인가요? 2년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게 된 글쓴이.
월 300만 원이 조금 안되는 수입이지만, 자가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어머니는 상가 임대 수입으로 여유롭게 지내셔서 노후 걱정도 없다.
남친과 안정적으로 결혼준비를 해 나가던 찰나, 남자친구가 말하는 결혼 조건이 문제였다. 바로 남자친구의 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것!
남자친구는 글쓴이의 집을 팔고 둘이 함께 모은 돈을 합쳐 시아버지와 함께 살 아파트를 사자고 한다. 친엄마와도 함께 살 생각이 없던 글쓴이는 성인이면 부모님과 독립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으나, 남자는 시아버지의 일이 고되니 함께 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장모님은 편하게 돈 버니 혼자 살아도 된다고 말한다. 출처: 커뮤니티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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