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은 분명 행복한 일이지만, 인생은 사랑으로만 살아갈 순 없다. 먹고, 자고, 씻는 데에도 돈이 필요하다.
가난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 밖으로 도망간다. 돈 없이 결혼한 친구의 삶을 보니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아직은 미혼인 여성이다.
그녀에겐 돈보다 사랑을 더 중요시하는 친구가 한 명 있다. 그녀의 친구는 평소 말하던 대로 맞벌이와 전세 풀대출을 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택했다.
행복할 거라 믿었던 친구였는데, 요즘 하소연이 많아진 그녀. 맞벌이에 독박육아, 독박 가사까지..
힘들고 지친다면서도 아기를 보면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난단다. 하지만 글쓴이가 봤을 때 그녀의 삶은 상상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것 같다.
친구처럼 살기 싫어! 자신도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친구처럼 살게 될 것 같아 겁이 난다는 글쓴이.
풀 대출로 집 구했는데 아이라도 생기면 외벌이로 파산날까 두렵다. "친구는 저 상황에서도 애 보면서 행복하다는데.."
스스로가 이기적인 것...
원문 링크 : 돈 없이 결혼한 친구 삶을 보니 결혼하기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