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 흑인들의 눈을 보면 쌍꺼풀주름 구조가 분명히 존재하고 동양인과 달리 눈머리를 가리는 주름구조를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19세기초 서양학자의 눈에 동양인의 눈꺼풀이 생소하고 ‘비정상’으로 보였던 것이다. Epicanthus hypothesis(몽고주름 가설)이 처음 주장된 19세기 초 당시는 기형학, 안과학, 성형외과학이 학문적으로 성립되고 있던 시기였다.
아몬은 1860년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Epicanthus의 형성(Epicanthusbildung)은 내안각 형태(Form des inneren Augenwinkels)와 안검열 조형(Gestaltung der Augenspalte)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 두가지는 바로 앞서 언급한 Epicanthus로 인한 인상(Eindruck)을 결정짓게 된다. 사람얼굴 인상(Physiognomie des Menschen)에서 내안각의 형태와 그 위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눈이란, 정상적으로 생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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