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은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걷거나 달리기 같은 충격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잘 생깁니다. 비만, 최근 체중 증가, 평발이나 요족(아치가 높은 발), 딱딱하고 얇은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에도 위험이 높습니다.
아침 첫발이 특히 아프거나 쉬어도 호전이 없거나 걷는 데 지장이 생기거나 몇 주 이상 통증이 계속되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이 붓거나 열감이 심하거나 저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다른 질환 감별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스트레칭, 휴식, 얼음찜질, 편한 신발로 시작하시다가 안되서 찾아오십니다. 그래서 진단 후 물리치료, 약물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주사치료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치료의 핵심은 통증만 누르는 것보다 발바닥과 종아리의 긴장을 줄이고 재발을 막는 것입니다.
깊창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발의 충격을 줄이고 아치를 지지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깔창은 보조 수단에 가깝고, 스트레칭과 신발 교정이 같이 가야 효과가 좋습니다. 깔창만 오래 써도 통증이 계속되면 다른 치료를 함께 봐야 합니다.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통증이 오래가면서 만성화되기 쉽습니다. 걸음걸이가 바뀌어 발목, 무릎, 허리까지 부담이 퍼질 수 있습니다. 만성화되면 회복이 더 더뎌지고 치료가 길어질 수 있어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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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족저근막염 치료 한의원 10년 달고 살던 발통증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