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덕 10월 3주차 블로그 챌린지 많은 사람이 보는 sns 공간에 너무나도 개인적인 일을 적는다면 누군가는 나를 보고 관종이라고 할 수 있다만, 그냥 내 공간이고 나의 일상들을 담는 곳이기에 그냥 적어 보려고 한다. 약 5년 만에 방문했던 할아버지 댁.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줄곧 혼자 지내시다가 서울 큰아버지 댁으로 거처를 옮기신 할아버지. 자주 찾아뵀어야 했지만 멀다는 이유로, 취업 준비한다는 이유로 일해서 바쁘다는 이류로 많이 찾아뵙지 못했다.
"다음에 가서 뵙자"라고 미루고만 있었다. 그렇게 지내오다가 이번 주 수요일에 걸려온 엄마의 전화 한 통.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처음에는 멍하다가 아무 생각이 없었고, 급하게 일을 마무리하고 울산으로 내려갔다.
울산에 도착해서 부모님과 만나 서울행 울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반. 늦은 시간 길은 막히지 않아 답답함은 없었지만, 처음 비보를 들었을 때랑은 다르게 먼가 모를 답답함??
그런 게 밀려온다. 서울 장례식장에 도착하니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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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