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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다 : under · stand

 이해하다 : under · stand

빨주노초파남보 : 무지개 나의 색깔은? 저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올해 41살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11년의 과정에서 천천히 제 인생에서 많은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는 많은 조력자 덕분이지요. 배우자, 아이, 고마운 아이 선생님들, 주변 사람들, 가족, 벗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천천히 크는 아이입니다. 정신적인 발달장애가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제가 수많은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줍니다. 눈치를 많이 보는 저의 성향상, 저에게는 반복되는 연습이 힘든 상황인데, 고맙게도 아이가 묵묵히 잘 견뎌 줍니다.

이렇게 저렇게 방향 전환을 시도해 볼 수 있게 마음의 여유를 줍니다. 아이는 제게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선생님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습니다. 저와 아이를 지켜보며, 한 가지 방법이 아닌 여러 가지 방법을 제안해 주십니다.

정답은 없으니까요!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아이가 할 수 있는 것, 서로의 조율점을 찾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려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