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인 1월 28일 오늘, 또다시 글로벌 시장을 뒤흔드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바로 동맹국을 포함한 모든 수입품에 대해 '보편적 기본 관세(Universal Basic Tariff)'를 부과하고, 특히 대미 무역 흑자가 과도한 국가들과의 무역 협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 매도세가 쏟아지며 큰 폭으로 출렁였고, 원-달러 환율은 다시금 연고점을 위협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이미 한미 FTA 개정까지 마쳤는데 왜 또 한국을 겨냥하는가?"
라며 당혹스러워하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트럼프의 즉흥적인 성격 때문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계산된 '거래의 기술'이 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제조업 부활과 무역 적자 해소를 제1의 국정 과제로 삼고 있으며, 그 타겟 리스트 최상단에 대한민국의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