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라벤더가 꽃이 피고 질무렵 잠깐 들렸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카페도 짓는 중이었고 벌들이 많아서 차와 옷에 벌똥이 잔뜩 묻어왔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라벤더가 아직 꽃이 피지도 않았지만 카페가 완공되어 사람들이 꽤 많았다 대형카페이어서 그런지 외부부터 커다랗고 앉을 공간도 있었다 라벤더는 아직 자라지도 않았고 나무들만 자리잡고 있었다 카페에는 다양한 음료와 빵을 같이 팔고 있었는데 빵은 이곳에서 직접 구워 파는 빵인지 종류도 다양하고 계속해서 빵이 나왔다 (음료는 7천원대로 가격이 좀 있었다) 카페는 층고도 높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았다 밖이 보이는 창가 자리는 인기가 좋았다 허브원이라고 되어있는 계단벽면은 많은 사람들이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카페가 크고 미술관같은 느낌이었다 우리는 라벤더티, 아메리카노와 크랜베리쌀캄파뉴를 먹었는데 빵을 따로 손질해주거나 썰어주지는 않고 플라스틱 포크와 칼을 가지고 거의 찢어서 먹었다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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