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변한 것 중에 하나는 식생활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도시에서 생활할 때에는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접했는데 구례에 오면서 도시에서 잘 먹지 못했던 건강한 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만들기도 하고 많이 먹고 있다 머위대 장아찌 과수원에 많이 자라있는 머위의 대를 활용한 머위대 장아찌도 만들고 잼피 장아찌 잼피 나무에서 뜯은 어린잎과 덜 익은 열매로 별미라고 하는 잼피장아찌도 담았다 수박청 수박을 수확하고 전부 판매한 후에는 남은 수박으로 수박청을 만들어두기도 했다 하짓날 감자캐기 하짓날에는 감자를 캐서 감자된장국과 감자조림을 만들고 감자를 쪄 먹기도 했다 부추 당귀 초코조아 토마토 오이 과수원 이곳저곳에 무성하게 자란 부추는 먹고 싶을 때 베어 와서 무쳐먹거나 데쳐먹기도 했다 토마토 / 참외 / 아스파라거스 오이냉국 / 상추부추무침 텃밭에 심은 다양한 과일과 채소들은 익을 때마다 따서 바로 먹거나 그날의 반찬이 되고 있다 바질 / 토마토파스타 내가 씨앗부터 키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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