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시 최초합격 발표를 앞둔 가운데 소신지원으로 인한 경쟁률 상승 흐름으로 추가합격 가능성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올해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정시 추합 규모는 실제 뚜껑을 열어 결과적으로 몇 바퀴인지 돌아봐야 확인할 수 있지만 가늠할 수 있는 유일한 키는 지난해 추합 규모다.
지난해 상위대학의 정시 추합 규모는 얼마나 됐을까. 2023학년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평균충원율은 일반전형 기준 99.8%로 전년 82.6%보다 상승했다. 입학 홈페이지에 공개한 입결 기준(추합 없이 충원율로만 공개한 경우 역산)이되, 입결이 없는 경우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정보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평균충원율이 가장 높은 곳은 중대다. 가군 81.1%, 나군 82.4%, 다군 1146.7%로 평균 304.5%다.
중대는 충원율뿐만 아니라 경쟁률 역시 다군에서 매우 높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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