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선의 착시”… 2027 수시, 내신이 아닌 ‘최저 통과율’이 대학을 결정한다 2027학년도 대입에서 가장 큰 오해는 “내신이 좋으면 합격한다”는 믿음이다. 그러나 실제 데이터는 정반대를 보여준다.
주요 대학 수시는 학생부 경쟁이 아니라 수능최저 충족 여부로 1차 선발이 이미 끝나는 구조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능최저 충족률은 급격히 낮아지며, 일부 모집단위는 1% 미만 수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핵심 분석 ① “내신 1.4도 붙는 이유”… 실력 아닌 ‘생존자 효과’ 대표 사례는 경희대 한의예과(인문)다. 수능최저: 3합 4 + 탐구 2과목 평균 충족률: 0.78% 이로 인해 학종 합격선이 1.4등급 수준까지 형성된다.
하지만 이는 학생부 경쟁력이 아니라 **“최저를 통과한 극소수 집단만 경쟁하기 때문”**이다. 즉, 실제 구조는 100명 지원 → 99명 탈락 → 1명 경쟁 이라는 ‘생존자 필터’다.
핵심 분석 ② SKY·중앙대도 동일… “2% 내외 컷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