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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많이 보내는 학교가 답일까”… 합격자 수로 본 ‘고교 선택 전략’의 진짜 기준

  “서울대 많이 보내는 학교가 답일까”… 합격자 수로 본 ‘고교 선택 전략’의 진짜 기준

최근 서울대 합격자 수 발표가 나오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은 다시 ‘어느 고등학교가 좋은가’로 쏠리고 있다. 외대부고 64명, 휘문고 50명, 화성고 44명 등 상위권 고교들의 실적은 분명 강력한 지표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숫자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하다. 이제 고교 선택은 ‘합격자 수’가 아니라 ‘구조’를 봐야 한다.

우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서울대 합격자 수가 학교의 절대적인 교육력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해당 수치는 재학생뿐 아니라 N수생까지 포함되며, 학교 규모와 상위권 학생 밀집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즉, 단순히 “합격자가 많다 = 나에게 유리하다”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순위 고교명 합격자 수(총) 1 외대부고 64 2 휘문고 50 3 화성고 44 4 대원외고 41 5 단대부고 37 5 중동고 37 7 선덕고 35 8 세화고 33 9 보인고 32 10 배재고 31 11 진선여고 30 11 운정고 30 13 중산고 29 13 상산고 2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