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등급컷을 밀어 올렸다”… 2027 대입, 탐구 선택이 성패 가른다 2027학년도 대입을 앞두고 ‘사탐런’(이과생의 사회탐구 전환)이 현실적인 점수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탐구 영역의 등급컷 구조가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과학탐구 응시 인원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여파는 단순한 선택 과목의 변화가 아니라 전체 입시 판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추정에 따르면, 2과목 기준 과탐 응시자는 약 12만 명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약 15만 명에 가까웠던 응시 인원 대비 약 25% 감소한 수치다.
과탐 기피 현상이 구조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셈이다. 다만 2028학년도부터 통합형 수능 체제가 도입되면 이러한 ‘사탐런’ 현상은 일시적 흐름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올해가 사실상 마지막 ‘탐구 선택 전략의 해’라는 의미다. 흥미로운 점은 2학년 3월 모의고사 결과다.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간 등급컷 격차가 예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