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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과달라하라 근교 캠핑

 멕시코 여행 과달라하라 근교 캠핑

멕시코 여행 과달라하라 근교 캠핑 지난 글에서도 등장했던 과달라하라 현지인 친구가 고맙게도 지인들과 함께 가는 캠핑에 초대해 주어서 같이 다녀왔는데, 현지 문화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던 색다른 캠핑이었다. 전날 늦게까지 같이 부어라 마셔라 하느라 약속시간을 조금 늦게 잡았는데도 일어나는데 힘들었다.

주말이라 거리엔 사람들이 가득했는데, 주말 특히 일요일엔 이렇게 몇몇 도로를 통제해서 자전거나 보행자를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한다. 친구 집에서 만난 후 캠핑 장비랑 담요, 침낭을 한가득 싣고, 중간에 마트에 들러서 필요한 식재료와 맥주도 샀다.

친구의 친구 차를 얻어타고 캠핑 사이트로 가는 중 길거리에 파는 간식도 사서 먹었는데, 우리나라 뻥튀기랑 똑같은 맛. 훨씬 얇고 색깔이 화려한 게 뭔가 멕시코스럽다고 할까.

도심에서 벗어나는 구간에는 정체가 꽤 심했는데, 광역권 인구가 5백만 명이 넘는 대도시이고 주말이라 어쩔 수가 없는 모양. 차가 너무 막혀서 심심했는지 쓰레기차 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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