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메이저급 천연석의 본고장입니다. 특히 백색 계통의 천연 대리석이 풍부한데, 석종과 컨디션에 따라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종류 중, 멀티 컬러감과 수준 높은 생동감이 느껴지는 칼라카타 발리 오로(Calacatta Vagli Oro)를 짧게 훑어봅니다. 단순한 대리석이 아닌 예술적 감각이 살아있는 마감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로(Oro)가 붙으면 대게 골디시하거나 핑키시한 컬러감이 포함됩니다. 확연하게 다가오는 색상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시각적으로 따듯한 골드빛/핑크빛이 느껴집니다.
정도는 석종 컨디션과 보는 이의 시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린스톤_칼라카타 발리 오로 원판 뽀얗게 느껴지는 백색 바탕 여백과 포화가 공존하는 섬세한 흐름 은은한 골드빛 이상적인 삼박자를 품고 있습니다.
눈이 보배라고, 모르긴 몰라도 천연 대리석 인테리어 등을 고민 중인 결정권자면 소장욕이 뿜뿜할만 합니다. 대담한 자연석의 역동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