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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 초겨울에 만난 아름다운 서울숲

 가을의 끝자락 : 초겨울에 만난 아름다운 서울숲

주말 사이에 비가 오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가벼웠던 옷차림이 패딩으로 바뀌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딱 4일 전 결혼기념일에 마지막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그렇게 예쁘다는 성수 서울숲에 다녀왔거든요.

가을의 끝자락에서 만난 아름다운 서울숲의 모습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뚝섬역에서 내려서 약 10 ~ 15분 정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서울숲 아직 안으로 들어가기 전인데 길게 뻗은 나무가 저희를 반겨주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이렇게 도심 속에 숲이 생길 수 있었을까요? 과거 조선시대에는 성수동 일대를 뚝섬이라고 부르며 임금의 사냥터로 사용되던 지역이라고 해요. 1908년 성수동 1가 한강변에 국내 최초 정수장이 생기고 그 주변으로 유원지가 되었다가 2000년대 서울시가 대규모 도심 숲을 만들 사업을 계획하고 2005년 6월에 완공되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 옮겨 심은 나무가 42만 그루라고 하니 진짜 숲을 옮겨 만들었다고 볼 수 있죠. 서울숲이 걷기 좋은 이유는 여유롭게...

# 서울숲 # 서울숲단풍 # 성수서울숲 # 초겨울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