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행복쌈밥 - 경주 외동읍 임실리 시내 - 서천둔치 Previous image Next image 버스 여행. 배차간격 3시간인 508번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걸려 가는거면 버스여행이 맞다.
지난 일요일에 이 버스를 놓쳐서 오늘은 20분 전에 가있었다ㅋㅋㅋ 버스를 탔을 때 쾌감 쩔. 그래도 바깥 풍경이 참 좋았다.
난 초록색 계열을 좋아하는데, 넘 힐링이자나~~ 익어가는 벼들을 보며 멍때렸다. 그럼 이건 벼멍인가.
친절하신 508번 버스 기사님. 내가 탄 508번 버스는 임실 정류장까지만 가는 버스인데, 기사님한테 미소지움 아파트(내가 가는 목적지)까지 안가는 거죠?
라고 물으니 흔쾌이 거기까지 태워주겠다고 하셨다. 뭐지...
이 엔젤 기사님ㅠㅠ 아니었으면 저 30분 걸어야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스릉합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진짜 경주 버스 기사님들은 인천 버스 기사님들이랑 다르다. 인천 버스 기사님들은 급정거도 엄청하고, 가끔 소리질러서 깜짝 놀라는 경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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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경주 버스타고 임실리 가기 쌈밥 2인분 혼자 다 먹은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