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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묵주알 - 최동영 작사 박기현 작곡

 하얀 묵주알 - 최동영 작사 박기현 작곡

이 곡은 가톨릭성가 271 "로사리오기도 드릴 때" 의 원곡이다. 얼마 전에 작고하신 청주교구 박기현 신부님께서 광주 대건신학대학 전례음악 교수로 계실 때, 1981년도에 학생회가 주관한 글짓기 대회에서, 최동영 신학생이 쓴 "하얀 묵주알"이란 시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박기현 신부님이 곡을 붙였고, 많은 사람들이 애창하게 되었다. 이후 1984년도에 가톨릭성가집이 새로 나오게 되자 신부님이 이 곡에 화음을 달아 편곡하면서 가사를 새로 바꾸어 성가곡으로 만든 것이다.

오늘날에는 가톨릭성가로서 묵주의 기도를 바칠 때 자주 부르고 있으나 당시 신학생들이 애창하던 곡이라 소개한다. 노래는 내가 직접 불렀으나, 정확하게 언제 녹음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도 목소리가 아직은 살아있음(?)을 볼 때, 광주 신학교 음악부장으로 있던 1988년도 쯤인가보다. 1.

내 아픔이 왔을때는 그 이름 불렀어요 묵주알에 파묻힌 감기운 아픔을 달래듯 보슬비가 내릴 때 인자하신 어머니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