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기록하기로 했다 ― 20대 사회 초년생, 투기에서 투자로 돌아오기까지 이 블로그는 수익 인증을 위한 공간도, 누군가에게 종목을 추천하기 위한 곳도 아니다. 투기를 투자로 착각했던 한 개인이, 다시 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기록이다.
나의 투자 시작은 아주 단순했다 나는 20대 사회 초년생이다. 투자를 시작한 지는 이제 1년 반 정도가 지났다.
처음 투자의 시작은 욕심과는 거리가 멀었다. 매달 30만 원씩 테슬라 주식을 사서 언젠가 태어날지도 모를 미래의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아주 단순한 ‘적금 같은 투자’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주식은 오래 들고 가는 것 신경 쓰지 않는 것 언제 가는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욕심은 언제나 수익 뒤에 찾아온다 하지만 상황은 바뀌었다.
작년 도널드 트럼프 당선 전후로 테슬라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했다. 소액 투자로도 계좌가 빠르게 불어나는 걸 보면서 사람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다.
“조금만 더” “이번에도 오르겠지”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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