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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분기 인도량 '쇼크'에도 글로벌 1위 탈환 | 4월 데드라인 압박,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

 테슬라 1분기 인도량 '쇼크'에도 글로벌 1위 탈환 | 4월 데드라인 압박,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

데일리 테슬라 시황 한눈 요약 <출처 : Finviz> 2026년 4월 2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예상 밖 '매파적' 대국민 연설로 인해 롤러코스터장세를 보였습니다. 종전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는 강경 발언으로 유가가 다시 폭등하며 장 초반 급락했지만, 나스닥은 0.18% 상승하며 뒷심을 발휘해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기대치를 하회한 1분기 인도량 발표 여파로 5.42% 하락한 362.59달러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머스크에게 한 방' 맞은 듯한 충격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세부 내용을 뜯어보면 절망적이지만은 않습니다.

테슬라는 35.8만 대를 인도하며 중국의 BYD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경쟁사인 포드가 전년 대비 70% 역성장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테슬라는 7% 성장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일시적인 인도량 미스보다는 4월 내 예정된 FSD 유럽 승인과 사이버캡 대량 양산이라는 거대 모멘텀에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