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구르가온 아파트에서 지내는 인도 주재원과 주재원 가족들은 한국에서는 상상 못 할 풍경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최근 소소하지만 나름 강력한 에피소드가 생겼다.
인도 구르가온 고층 아파트에 사는 귀여운 야행성 이웃 밤이 되면 화장실의 작은 창밖에서 들려오는 어김없이 들려오는 소리. " 꺄~ 꺄~ 꺄~ 꺄~ " 나는 인도 구르가온의 대단지 아파트 고층에 살고 있다. 분명 들리는 소리가 까마귀 소리는 아닌데, 비둘기도 아니고, 도대체 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어느 날은 밤마다 궁금해서 무거움과 설레움을 가지고 화장실 창문을.. 열어보았다.
그랬더니 . . . . . .. . . . . . . 짠!
귀요미들이 나타났다! 이 귀요미들의 정체는 '가면 올빼미'로 추정된다.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라고 나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은 올빼미 친구들. 내가 할 말인데....
그렇게 만난 귀요미 야행성 이웃들은 가끔 화장실 창문에 기대어 우리를 구경하기도 한다. 뭔가...
무서우면서도 귀여운 올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