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언해본(訓民正音諺解本)은 한문으로 쓰여진 ‘훈민정음해례본’ 중에서 앞부분인 세종이 직접 쓴 ‘어제(御製)서문’과 훈민정음 28자를 설명하는 ‘예의(例義)’ 부분만 한글로 풀이하여 세조때인 1459년(세조5)에 간행하였다. 훈민정음해례본은 크게 ‘예의(例義)’와 ‘해례(解例)’, ‘정인지 서(鄭麟趾序)’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중에 ‘예의(例義)’는 세종이 지은 서문, 즉 ‘세종어제(世宗御製)’와 ‘훈민정음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담은 글로 구성되어 있다.
해례본의 ‘예의(例義)’ 부분만 한글로 풀어쓴 것이 ‘훈민정음언해본’이다. 따라서 해례본의 ‘해례解例)’와 ‘정인지 서(鄭麟趾序)’는 훈민정음언해본에는 없다.
별도의 책으로 간행된 것이 아니라 1459년(세조5)에 간행된 목판본 ‘월인석보(月印釋譜)’ 권1의 맨 앞에 실려 있다. ‘월인석보본(月印釋譜本)’ , ‘주해본(註解本)’이라고도 한다.
‘월인석보(月印釋譜)’는 각각 1447년(세종29)에 간행된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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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훈민정음 언해본(訓民正音諺解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