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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언해(妙法蓮華經諺解)

 묘법연화경언해(妙法蓮華經諺解)

묘법연화경언해(妙法蓮華經諺解)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중국 요진(姚秦)의 구마라집(鳩摩羅什)이 406년에 부처의 설법을 한문으로 번역한 것을 말하며,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법화경(法華經)’이라고도 한다. ‘묘법연화경언해’(妙法蓮華經諺解)는 묘법연화경을 송나라 때 계환(械環)이 요점을 해설하고 명나라 일여(一如)가 주석을 단 집주본(集註本)을 1463년에 세조가 구결(토씨)를 달고, 불교경전을 번역하던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법화경’을 한글로 번역한 다음 목판으로 간행한 것이다(7권 7책).

즉, 부처의 설법을 기록한 묘법연화경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 묘법연화경언해(법화경언해)이다. 우리나라에서 유행되는 ‘법화경(法華經)’은 대부분 송나라 계환(戒環)이 1126년에 저술한 ‘묘법연화경요해(妙法蓮華經要解)’ 7권본이다.

이 계환본은 최이(崔怡)의 명으로 사일(四一)이 입수하여 고려 후기에 들어왔는데, 1240년(고종 27) 작성된 최이의 발문이 수록된 첩장본이 현전 最古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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