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동안 1주일 지났었는데, 몸이 아무리 생각해도 임신한 느낌(?) 같지가 않아 (무증 상도 있다고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100 말짱..)
속으로 임신은 아니겠다..고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다. 근데 또 생예 때 본 1줄이란..
괜히 섭섭하고, 아쉽 에혀 임신도 아니겠다 참았던 아바라 한 잔 시원하게 땡겼다- 후 액상과당 최고! 왜 갑자기 제주도..
암튼 예약 잡고 오늘 분당차에 다녀왔다. 사실, 원래는 자궁경을 먼저 진행하는 쪽으로 맘이 기울었었는데, 변수가 생겨 초음파 이후 교수님과 먼저 이야길 나누게 되었다.
바로 남편의 발령 소식; 갑자기 바로 담달부터 제주도에서 반년 정도 일해야할것 같다는 남편의 전화에 멘붕이었다. 예전엔 우스갯소리로 제주도로 발령나면 나도 같이 가면 되지~ 재밌겠다~ 이랬는데, 지금 시기가 너무*10 아쉬울 뿐.
난임 센터도 다니기 시작하고, 아직 전세도 끝나기 전에 갑자기 발령이라 집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난감 그 자체. 그렇다고 남편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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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임신 준비#06: 다시 배란 유도제 스타트 그리고 착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