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제주에 살고 있어서 혼자 다닌다해도 가장 멀리 가본 데가 함덕 쪽이었는데 이번엔 남편도 쉬는 날이 조금 있어서 같이 큰 맘(?)을 먹고 서귀포에 다녀왔다.
서귀포는 예전에 남편과 놀러왔을 땐 꽤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놀러가는 거라 좋았다. 차를 타고 제주시를 벗어나는데 나무와 한적한 풍경이 이제 뭔가 제대로 제주에 놀러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제주 서귀포 유채꽃 명소 서귀포 놀러갈만한 곳 놀러갈 곳을 찾아보면서 3월이면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어 남편하고 이야기를 했었다.
그래서 제대로 볼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남편이 가파도를 추천했다. 그 곳에 유채꽃이 예쁘게 핀다고 해서 넘 좋겠다 싶었다.
어느 정도 피었는지 정도를 몰라서 검색을 해서 찾아봤을 때 2월 말 쯤 사진에 슬쩍슬쩍 피기 시작한 걸 보니, 지금쯤이면 꽤 피었겠다 생각했다. 거길 가기 위해선 운진항에서 출발한다 들었는데 정확히는 네이버 지도에 '가파도마라도 정기 여객선 대합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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