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숨가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마스로 하루 쉬고 26일 장을 다시 여는 뉴욕증시는 앞으로 4일만 거래가 이뤄진다. 신년 연휴 뒤 내년에 다시 문을 연다.
올해 빅7 대형 기술주를 중시으로 크게 올랐던 뉴욕증시 3대 지수는 7월 이후 10월말까지 둔화세를 보이다 11월 들어 상승세로 방향을 다시 잡았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세에 탄력이 붙으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년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기대감이 최근 주가 상승 동력이다.
연준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내년 0.25%p씩 3차례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예고했고, 시장에서는 내년 3월이 첫 금리인하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뉴욕증시는 그러나 지난주 후반들어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다.
산타랠리 기간이 시작된 22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이 각각 0....
원문 링크 : 2023년 마지막 1주일, 산타랠리 여부에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