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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철푸덕-은밀한 어둠을 가르는 심야 버스 (7/30)

 판매중지) 철푸덕-은밀한 어둠을 가르는 심야 버스 (7/30)

방학을 맞아 시골에 사는 할머니를 보러 가기 위해 심야 버스를 기다리는 애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버스에는 애윤과 성한 밖에 없고, 성한의 자리는 애윤의 맞은편 옆자리다. 성한은 다가와 1+1 상품이라며 건네는 뜯지 않은 음료수를 애윤이 거절하지 않고 받자, 갈증을 느낀 애윤은 그 음료를 다 비운다. 잠시 뒤 깊은 잠에 빠진 애윤을 보자마자 성한은 옆으로 옮겨 놓고 기다렸다는 듯 애윤을 희롱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성한은 애윤의 바지 속에 손을 넣고 만져선 안 될 부위까지 닿게 된다. 흥분한 성한은 애윤이 양성구유자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수면제에 취한 애윤을 강제로 취한다. 애윤이 깨어난 뒤에도 성한은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기사 소리가 들릴까 봐 두려워하는 애윤에게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강요한다.

대화 속에서 성한은 애윤에게 임신 가능성을 암시하며 “아저씨가 임신시켜줄게”라는 말을 던진다. 애윤은 싫다고 말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성한은 애윤의 뒤구멍에서 자지를 빼내고 다시 질 안으로 강제로 밀어넣는다. 깊은 충격과 고통 속에서 애윤은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신음을 억눌러야 한다. 성한은 자극을 멈추지 않으며 애윤의 상태를 더 악화시키고, 결국 애윤은 격렬한 신음과 함께 깊숙이 침투되는 상황을 맞이한다. 대화 속에서 성한은 애윤의 마음과는 무관하게 임신/공동 생활을 이어가려는 의도를 거듭 확인시키고, 애윤은 점차 저항조차 포기하려 한다.

이 이야기는 심야 버스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성적 폭력의 과정을 은밀하고 직설적으로 드러내며, 피학적 권력관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지속되는지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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