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과 가치에 대해 찾고 고민했다. 그러다 보니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죽음은 내 옆에 항상 있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증조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부모님은 장례식 때문에 누나와 나를 집에 두고 나갔고 나와 누나는 누나 친구인 홍혜림 누나 집에 가서 하루 잤다. 그날 밤 접게 전사라는 만화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다음날 나는 관이 무덤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컵라면을 맛있게 먹고, 이제 증조할아버지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 해 친구 현호의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들끼리 모여서 현호 어머니 장례식장에 갔다. 어떻게 연락을 받았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
12.30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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