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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paz.11

 La paz.11

어제 너무 추워서 오늘은 니트를 꺼내 입음 근데 낮에는 역시나 더움.... 밤은 춥고...

매니저님 집에 가서 김치볶음밥 먹기로 해서 (김치는 코리아타운에서 싸옴) 마트 가서 간단하게 장보고 택시 흥정... 너무 비싸다 우린 학생이다 이랬는데 봉사자인 거 다 안다 이러셨음 (벌써 소문남) 생각해 보니까 그러면 좀 더 깎아줘야 하는 거 아닌지?

그러다 언어 안되는 5명이서 미니부스 도전 생각보다 볼리비아 사람들은 친절하다... 어제도 미니부스 안에서 불안해하는 우리를 위해 친절하게 알려주고 이번에도 우리가 내리는 곳을 알려 주심 그리고....

우미 옆의 파리도 잡아주심ㅋ 문지기 예은이 귀엽넹ㅋ 매니저님 집은 반지하보다 지하인 -2층이라고 하셨는데 집 왕 좋음... 반지하는 무슨....

햇빛이 미친 듯이 들어오고... 너무 좋았다...

역시 볼리비아의 청담동 깔라꼬또 냉장고의 자석들이 귀여워서 한 컷 남겨봄 매니저님이 주신 쌀과자... 행복 잔치국수는 추억(가명)이가 한국에서 가져오고 ...

원문 링크 : La paz.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