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수동은 ‘힙한 동네’ 이상의 의미를 가진 곳이 됐습니다. 트렌디한 공간과 브랜드가 몰려들면서 매일이 새로운 경험이 펼쳐지는 곳이죠.
그중에서도 이번에 방문한 곳은 바로 29CM HOME 성수점과 무신사 대림창고 팝업스토어입니다. 서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 딱 좋았습니다.
먼저 찾은 곳은 29CM HOME 성수. 성수의 감성에 딱 맞게 리노베이션된 공간은, 단순한 쇼룸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큐레이션해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주방, 거실, 욕실 등 실제 집을 연상케 하는 구조에 소품과 가구들이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었고, 비이커(Beaker), 커먼마켓, 스노우피크, 그리고 29CM 자체 셀렉션이 한자리에 모여 있었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제품을 단순히 나열해놓지 않고, 마치 집 안에 실제로 살고 있는 것처럼 연출한 점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이걸 우리 집에 들이면 어떤 느낌일까?’를 직관적으로 상상할 수 있었어요.
조명 하나, 쿠션 ...